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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영광 받아안은 조선녀자축구선수들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팀이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아시아최강팀으로서의 실력을 또다시 과시하였다.

2012년 중국국제녀자축구초청경기대회, 2013년 동아시아컵녀자축구경기대회 그리고 제6차 동아시아경기대회(2013년)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2014년) 녀자축구경기들에서 련이어 1등을 쟁취하여 축구계의 관심을 모았다.

5차례의 국제경기대회에서 17전 15승 2무승부의 불패의 기록을 세우고 도합 40개의 꼴을 넣었다. 2011년에 녀자월드컵을 쟁취한바 있는 일본팀을 련속 3차례나 통쾌하게 타승하였다.

조선에서 이들은 선군조선의 장한 딸, 빨찌산녀전사들로 떠받들리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세계의 창공높이 람홍색공화국기를 보란듯이 휘날림으로써 조국해방 일흔돐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에 드리는 자랑찬 선물을 마련한 녀자축구선수들에게 축하전문을 보내주시였다.

그리고 조국으로 돌아오는 이들을 비행장에서 직접 맞아주시고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최상최대의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20여만의 평양시민들이 연도에서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과시한 개선장군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조선녀자축구팀의 책임감독인 김광민은 기자회견에서 체육인으로서 응당 할 일을 한 전사들에게 분에 넘치게도 은정어린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앞으로 국제경기마다에서 련전련승하여 우승의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높이 떨쳐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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