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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뜻깊은 날이 다가올수록 항일혁명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흠모의 마음이 더욱 강렬해진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겨레가 망국노의 피눈물을 흘리던 일제식민지통치의 그 암담한 시기 준엄한 항일전에 용약 나서신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일제침략자들을 격멸하는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심으로써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다.
류례없이 간고한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고 해방의 새봄을 안아오신 대원수님은 진정 절세의 애국자,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시다.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는 김일성대원수님의 애국, 애족, 애민의 피어린 력사와 조국해방의 위대한 업적은 우리 민족사와 더불어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 인민이 누리고있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과 모든 영광은 위대한 대원수님께서 안아오신 조국해방의 날과 잇닿아있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주체적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무어주시였기에 우리 재일동포들도 비로소 애국애족의 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으며 민주주의민족교육의 혜택아래 민족의 얼을 지켜올수 있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사회주의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