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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민족해방투쟁사에 불멸할 위대한 업적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0돐(8.15)이 다가오고있는 요즘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는 식민지민족해방투쟁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전쟁 전과정에 자주로선을 견지하시였다.

주체19(1930)년 6월에 열린 카륜회의와 1935년 2월 다홍왜회의 그리고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임무》를 비롯한 력사적인 회의들과 고전적로작들에서 자체의 힘으로 조국을 해방하여야 한다는 주체적립장을 천명하시였다.

《무장에는 무장으로, 반혁명적폭력에는 혁명적폭력으로!》, 《우리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라는 구호밑에 일제를 격멸하기 위한 항일대전을 선포하시고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전개하시였으며 마침내 조선의 해방을 이룩하시였다.

항일혁명전쟁의 빛나는 승리는 세계피압박인민들을 고무추동하고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앙양시킨 20세기의 거대한 사변이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밑에서 신음하던 인민들에게 자기 힘을 믿고 떨쳐일어나 싸우면 능히 민족적해방과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 있다는 투쟁의 진리를 확증해주었다.

세계의 많은 나라 인민들은 신심에 넘쳐 제국주의, 식민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섰다.

1950년대에는 근 10개 나라가 독립국가대렬에 들어서고 1960년대에는 아시아에서 6개, 라틴아메리카에서 4개, 아프리카에서 30여개 나라가 독립을 선포하였다.

꾸바, 웬남, 짐바브웨, 모잠비끄 등 여러 나라의 국가지도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이야말로 민족적해방을 위하여 투쟁하는 식민지나라 인민들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귀중한 본보기라고 격찬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와 캄보쟈국가라지오방송을 비롯한 세계의 언론들도 위대한 수령님을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새 시대를 개척하신 분, 전설적영웅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정녕 인류해방의 구성이시며 세계민족해방운동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놓으신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자주시대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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