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0돐경축 백두대산줄기사진전시회가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선뉴질랜드친선협회의 공동명의로 14일 인민대학습당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제주도 한나산까지 한지맥으로 뻗어있는 삼천리강토의 풍경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에는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성자립 인민대학습당 부총장, 박경일 조선뉴질랜드친선협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 《코레아도보려행》 사장 로져 쉐퍼드, 조선해방 70돐경축 국제련대성행사에 참가하고있는 대표단, 대표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성원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발언자들은 백두산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20성상에 걸치는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으며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시여 백두령장의 담력과 기상을 키우신 태양의 성산이며 조선민족의 조종의 산이라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백두대산줄기는 조선민족의 단일성을 상징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의 통일이 반드시 이룩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