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련환모임이 14일 평양에서 있었다.
련환모임을 가지게 될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와 조선해방 70돐경축 국제련대성행사 참가자들은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기발과 공화국기, 통일기들을 휘날리며 주체사상탑앞에서 출발하였다.
그들은 련환모임장소인 청년중앙회관으로 들어섰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명예공동위원장인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위원장인 김완수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장,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진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근로단체, 사회단체, 종교단체 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조국해방 70돐기념 재일본조선인대표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 조국통일범민족련합 공동사무국대표단, 《재일한국민주통일련합》대표단,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대표단, 재미동포전국련합회대표단,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미국지역위원회대표단, 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대표단,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대표단 등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조선해방 70돐경축 국제련대성행사에 참가하고있는 수리아아랍조선친선협회대표단, 웬남친선조직들의 련합회대표단, 오스트랄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대표단,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위원장, 세계평화리사회 집행서기를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이어 청년중앙예술선전대와 해외동포들이 함께 출연하는 련환공연이 있었다.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흥겨운 무도회가 펼쳐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