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끼르기즈스딴, 이슬란드에서는 경축모임이, 핀란드에서는 강연회가, 에티오피아에서는 좌담회들이 6일과 7일에 있었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장기간의 일제식민지통치와 미제와의 3년간의 전쟁으로 모든것이 파괴되였던 조선땅우에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고 그는 찬양하였다.
이슬란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 서기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조국해방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강연에서 미일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령도업적을 격찬하였다.
김일성주석의 조국해방업적은 조선민족사뿐아니라 세계민족해방투쟁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는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