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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전쟁반대,반미반일투쟁에 나설것 호소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70돐에 즈음하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가 15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8.15해방의 날에는 민족대단결, 민족해방투쟁의 승리가 새겨져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제강점하의 조선은 그야말로 생지옥이였다.

2천만 조선동포의 생업은 일제의 침략전쟁에 휩쓸려 피페해지고 수백만명의 우리 민중이 징병과 징용, 성노예로 끌려가 무참하게 희생되였다.

그러나 영웅적인 조선의 항일투사들은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백두산일대를 누비며 일제의 발등을 찍어버렸다.

이렇게 쟁취한 참으로 귀중한 8.15 조국해방이니 되새길수록 긍지와 자부심이 넘쳐나지 않을수 없다.

세상이 다 알다싶이 일제가 패망한 이후 이 땅에 들어온 미군은 해방군이 아니라 점령군이였다.

분단주범인 미군이 무려 70년이나 이 땅에 틀고앉아있는 오늘의 사태는 참으로 참을수 없는 민족의 비극이자 치욕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더우기 박근혜《정권》은 미국의 눈치를 살피며 일본《자위대》의 조선반도진출, 미군의 탄저균반입에 침묵하는 한편 동족대결소동과 《보안법》에 의한 파쑈탄압에 더욱 매달리고있다.

지금 미국이 최후발악하면서 일본, 남조선과의 군사동맹강화를 꾀하며 전쟁으로 치닫고있지만 우리 민족끼리 대단결하면 능히 막아낼수 있다.

호소문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원칙에 굳건히 서서 단결 또 단결하면 가까운 날에 반드시 자주통일의 그날을 맞을수 있다고 하면서 조선민족끼리의 힘을 믿고 통크게 대단결하며 전쟁반대, 반미반일투쟁에 과감하게 나서자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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