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0돐경축 국제련대성행사 참가자들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경모의 정을 안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손님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방문을 마치고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는 일찌기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만난시련을 이겨내시며 조선의 해방을 이룩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불세출의 위인이시라고 말하였다.

세계평화리사회 집행서기 이라클리스 짜브다리디스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방문하면서 커다란 감동을 금할수 없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항일전쟁을 전개하시여 나라를 해방하시였으며 당과 국가도 창건하시였다.

그이의 한생은 조선의 통일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한평생이다.

세계평화리사회를 대표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