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여름철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평양의 거리들에 꾸려진 많은 매대들에서는 갖가지 새로운 빙수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봉사해주고있다.
대성구역종합식당 반장 김경애는 이렇게 말하였다.
인민생활향상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는 어머니당의 사랑이 그대로 가닿게 하기 위해 우리 구역에서도 얼마전 빙수봉사와 관련한 보여주기사업이 있었다.
이번의 빙수봉사는 그전과는 달리 그 재료뿐아니라 제조방법과 형태가 매우 다양하고 이채로운것이 특징이다.
팥빙수는 팥졸임, 찹쌀, 쑥가루, 우유, 사탕가루로 팥의 고유한 맛을 살린것으로서 더위를 가셔줄뿐아니라 영양가 또한 높다.
도마도와 사이다, 졸인젖, 사탕가루, 소금 등을 넣어 만든 도마도빙수는 그 색갈만 보아도 시원한 감을 준다.
겹과자빙수는 얼군 우유를 숟가락으로 긁어 그릇에 담고 그우에 겹과자(2개)를 봏은것을 놓은 다음 졸인젖을 붓고 겹과자 한개로 장식하여 만든것으로서 영양가도 풍부하다.
우유, 딸기, 졸인젖, 찹쌀가루 등으로 만든 딸기빙수는 딸기의 새큼새큼한 맛과 독특한 색갈로 하여 어린이들이 특별히 좋아한다.
이밖에 두부와 우유, 졸인젖, 검은 참깨, 들쭉단물, 사탕가루가 들어간 두부빙수며 완두콩과 찹쌀가루로 만든 완두콩빙수 그리고 찹쌀가루와 랭동우유, 닦은콩가루, 호두, 졸인젖을 넣어 만든 찰떡빙수도 있다.
맛좋고 영양가높을뿐아니라 하나의 공예작품같이 보기에도 화려하다고 하면서 맛있게 드는 시민들을 볼때마다 인민의 봉사자의 긍지와 보람을 한껏 느끼군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