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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원 박사 조선표준시간 빼앗아낸 일본당국의 죄악 결산할것 강조
(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8월 15일 조선인민은 과거 일제에 의하여 말살되였던 나라의 표준시간을 되찾고 조국해방 70돐을 의의있게 맞이하였다.

조선의 표준시간으로 명명된 평양시간의 첫 종소리를 듣는 조선사람들의 가슴속에서는 70년전 온 나라에 차넘쳤던 해방의 환희와 함께 백년숙적 일제에 대한 원한과 증오의 감정이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사회과학원 후보원사 교수 박사 리영환은 일제가 조선표준시간까지 빼앗고 이 땅의 분과 초도 일본의 시간으로 흐르도록 한 극악무도한 만행은 일제의 대조선식민지동화정책의 산물이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일제는 조선에 대한 40여년간의 식민지통치기간에 조선민족의 넋과 슬기, 인적자원 그리고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전통을 말살하는것을 국가시책으로 삼았다.

총칼만으로는 조선민족의 정신을 거세할수 없다고 본 일제는 교육부문만이 아니라 방송, 연극, 영화, 음악, 어학부문은 물론 가정생활에까지 마수를 뻗쳐 조선말과 글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조선사람들의 성과 이름을 일본의 성과 이름으로 바꾸도록 강요하였으며 이에 응하지 않으면 《비국민》, 《불온한 사람》으로 몰아 박해하고 《징용》과 《보국대》의 첫째가는 선발대상으로 삼았다.

조선의 국호와 바다이름, 지명마저도 제멋대로 변경표기하였고 백두산으로부터 시작된 나라의 모든 산줄기의 주요명맥들에 쇠말뚝을 박는 악랄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침략자들은 일본보다 3,000년이상이나 앞선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를 없애버리기 위해 력사와 관련한 수많은 서적들을 불태워버리고 단군조선을 비롯한 고조선의 력사를 없애버린 《조선사》를 조작하였다.

동명왕릉과 왕건왕릉, 경효왕릉 등 200여기의 력대 조선왕릉들과 1만 1,000여기의 지하고분들을 도굴하였으며 창덕궁, 경복궁, 덕수궁 등에 보존되여있던 수많은 국보적문화재들을 비롯한 유물들을 략탈하여 개인 또는 국가적소유로 만들었다.

일제는 《징병령》, 《특별지원병령》, 《학도병령》, 《징용령》등 각종 악법들을 조작하여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을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 내몰고 가혹한 노예로동을 강요하였으며 100여만명을 살륙하였다.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 랍치하여 일본군의 성노예로 만들었다.

인류력사는 침략자들의 략탈과 살인만행에 대해 수많이 기록하고있지만 일제와 같이 조선민족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한 그런 침략자, 식민주의자는 알지 못하고있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이 패망후 끊임없이 감행한 공화국에 대한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은 조선인민앞에 지은 죄악을 덧쌓는것으로 되고있다.

조선민족은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일제의 죄악을 반드시 결산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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