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에 의하면 일본군성노예피해자인 김복동이 14일 일제가 저지른 죄악에 대한 옳바른 사과와 청산을 요구하였다.
그는 일본군부당국이 15살되는 자기를 온 가족의 살림재산을 몰수하고 추방시킨다고 위협하며 억지로 끌고갔다고 단죄하였다.
자신이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일본군이 옮겨다니는 곳마다 끌려다니며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했다고 폭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이 민간급에서 성노예범죄가 감행된것처럼 변명하면서 《위안부들이 스스로 돈벌러 갔다.》느니 뭐니 하며 모욕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일본정부가 침략전쟁시기 저지른 만행에 대해 명백히 인정하고 교과서에도 과거의 죄악을 옳바르게 반영하며 사죄, 배상을 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이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