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벌려놓으려는것과 관련하여 발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13일과 14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이란신문 《카이한 인터내슈널》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담화에서 미국이 이번에도 《년례적》이며 《방어적》이라는 궤변으로 저들의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을 가리워보려고 획책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의 합동군사연습책동은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산생시키고 전쟁위험을 조성하고있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지금 조선에는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다 상대해 줄수 있는 막강한 군사력이 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이 더이상 조미사이, 북남사이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국제적문제로 화하였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조선은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리익까지 위협당하면서 미국의 대조선정책전환을 무한정 기다리지 않을것이며 미국의 핵도발을 억제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 나라의 프레스TV방송과 파르스통신, 수리아신문 《알 사우라》, 네팔신문 《네팔 투데이》, 레바논신문 《알 디야르》, 에짚트의 사다 엘 발라드TV방송, 알제리인터네트신문 《알 빌라드》, 나이제리아신문 《뉴스 워취 타임스》, 프랑스의 AFP통신과 RTL방송 그리고 뽈스까인터네트홈페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브라질공산당 인터네트홈페지 《베르멜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도 《조선, 미국은 조선의 조준경안에 있다고 경고》, 《조선 미국남조선군사연습을 선전포고로 간주》 등의 제목으로 조선외무성 대변인담화의 전문 또는 요지를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