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녀성단체 성원들이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여 투쟁을 전개하였다.
14일 전국녀성련대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랑독된 성명서는 일제가 패망한지 70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일본정부는 침략전쟁과 식민지지배를 미화, 부정하고 력사를 외곡하는 망동을 일삼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서는 성노예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며 녀성에 대한 폭력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에 앞서 12일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대사관주변에서 집회를 가지고 일본정부와 현 《정부》에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요구하였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인 남조선녀성 김복동은 일본정부가 성노예범죄의 진실을 밝히고 사죄, 배상하도록 각계가 끝까지 함께 투쟁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녀성단체련합 상임대표,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공동대표 등이 발언하였다.
집회에서는 성노예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인권보장을 요구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선전활동이 있었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일본대사관앞에서부터 광화문광장, 서울광장까지 행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