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0돐에 즈음하여 에스빠냐에서는 로작연구토론회와 업적토론회가, 인도네시아에서는 업적토론회가 9일과 10일에 진행되였다.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서기장인 마드리드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미겔 비반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의 기본내용에 대하여 상세히 해설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일성주석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제시하시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조선통일의 구성이시다, 김정일각하는 불패의 선군정치로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핵보유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신 희세의 선군령장이시다고 칭송하였다.
에스빠냐민주로동당 총비서 미겔 안헬 빌랴론은 토론에서 김일성동지의 조국해방업적은 세기를 이어 조선인민뿐아니라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반제자주적인 인민들에게 있어서 영원한 고무적기치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