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과학기술혁신경험토론회가 20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기간 26호모범기대창조운동과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리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설비관리를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짜고드는것과 함께 생산공정의 CNC화를 실현하여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거둔 과학기술적성과들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인민경제 선행부문과 중요공업부문들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과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운동을 활발히 벌려왔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을 빛내이며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서 선군시대 조선로동계급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리일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과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주영길, 관계부문, 직맹일군들 등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