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전선중서부지역에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감행한 분별없는 군사적도발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위기일발의 폭발국면으로 치닫고있다.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 장병들은 공화국에 전쟁의 검은 구름이 드리워져있는 험악한 사태에 대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에서 검토, 비준된 조선인민군 전선사령부 공격작전계획에 따라 전시태세를 갖추고 적들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총대를 억세게 틀어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조국을 수호하고 도발자들을 징벌할 비상한 각오가 어려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김충렬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총포성을 요란히 터치면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끝끝내 불을 달려고 발광하고있다고 격분을 금치 못하였다.
그는 우리가 쥐고있는 이 총대는 사회주의조선과 인민의 자주권과 안녕을 조금이라도 건드리고 평화를 교란하려는 도발자들에 대해서는 추호의 용서를 모른다, 적들이 계속 무분별하게 놀아댄다면 우리의 혁명무력은 불을 저지른자들에게 종국적인 파멸을 안기고야말것이다고 열변을 토했다.
군사적도발에는 반드시 정의의 보복성전으로 대답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군인 정학철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수십년동안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프리덤 볼트》, 《팀 스피리트》, 《련합전시증원연습》, 《키 리졸브》, 《독수리》 등 합동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책동하였으며 오늘은 우리의 신성한 령토에 포탄을 36발이나 발사하였다.
원쑤들과의 최후결전의 이 시각 우리 군인들의 심장은 지금 전쟁도발자들을 씨도 없이 죽탕쳐버리고 조국통일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 멸적의 의지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만일 적들이 48시간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지하지 않는 경우 선군으로 다져진 우리의 현대적인 공격수단들에서 쏟아져나오는 원쑤격멸의 불화살들에 의하여 심리전수단들은 재가루로 되고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