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가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에 대처하여 긴급소집된 소식을 21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령도자께서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이 불의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할것을 명령하시였다.

명령은 20일 밤 긴급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에서 하달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20일 17시 남조선《국방부》에 48시간안으로 대북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심리전수단들을 전면철거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군사적행동으로 넘어간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도이췰란드의 데페아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전선대련합부대들에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와 관련한 보도는 《적들이 48시간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지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수단들을 격파사격하기 위한 군사적행동과 있을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되여 해당 전선으로 급파되였다.》고 밝혔다.

일본의 교도통신과 지지통신, 《니홍게이자이신붕》, 《도꾜신붕》, NHK방송, 영국의 로이터통신, BBC방송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