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10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메히꼬인민사회당, 나이제리아 에누구주 김정일도서실, 말리 프로그레학교와 목재가공공장에서 경축모임, 사진 및 도서전시회, 강연회,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사진 및 도서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의 력사와 위력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를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연설에서 조선인민을 일제의 식민지노예의 처지에서 해방시켜주시고 조선을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 김일성주석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조선해방을 떠나 나라의 주인으로 된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로 빛을 뿌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나이제리아 에누구주 김정일도서실 책임자는 령활한 전략전술과 전법으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