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참여련대가 최근 성명을 발표하여 제주해군기지를 미군기지로 만들려는 미국의 책동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얼마전 언론보도 등을 통하여 전 남조선강점 미해군사령관이라는자가 제주해군기지에 미국함정들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떠벌인 사실이 폭로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미군의 제주해군기지사용을 내놓고 공개한 이 망언은 그동안 제기되여왔던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미군기지화책동을 확인해주고있다고 까밝혔다.
또한 제주해군기지를 민간, 군부가 함께 사용하게 건설하겠다고 장담해온 《정부》의 주장이 대국민사기극에 지나지 않는것임을 실증해주었다고 비난하였다.
사태가 엄연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방부는 제주해군기지에 미군은 없다는 변명만을 반복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군이 사용하게 되는 제주해군기지로 하여 제주도가 결국 전쟁의 화약고가 될수밖에 없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