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0돐을 축하하여 여러 나라 정부, 정당, 단체 대표단과 각계 인사들이 10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표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과 수령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캄보쟈왕국 정부 왕궁성대표단, 캄보쟈태권도협회대표단,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대표단과 전 방글라데슈 수상, 방글라데슈 민용항공 및 관광상인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 먄마 스노우려행 및 관광유한회사 사장,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주체사상연구 기네전국위원회 위원장,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 기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한편 먄마정부를 대표하여 먄마외무성에서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또한 먄마 양곤호라이존국제학교와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공동리사장, 중국 홍콩 금려관광사업유한공사 총사장, 엠페러그룹 회장, 중화에네르기기금위원회 비서장, 동남해운유한공사 회장, 먄마주재 스웨리예명예령사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캄보쟈 왕궁담당 부수상은 김일성대원수각하와 김정일대원수각하는 조선인민의 영원한 어버이이실뿐아니라 캄보쟈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며 은인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조국해방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