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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민심의 배격 받고있는 당국의 반통일정책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 괴뢰패당의 동족대결과 반통일책동이 민심의 배격을 받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경제정의실천시민련합 통일협회가 민간통일운동단체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데 의하면 대다수가 괴뢰통일준비위원회를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한다.

단체들은 통일부가 실질적인 통일준비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흡수통일》, 《체제통일》에 매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통일준비위원회》가 《민관이 협력하는 통일준비》를 운운하지만 실지로 민간단체들의 참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는 사실을 까밝히면서 단체들은 남북관계개선을 위해서는 남북대화 및 교류협력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여론조사결과에 대해 언급하면서 경제정의실천시민련합 통일협회는 《정부》가 남북관계개선에 나서라는 각계의 거듭되는 요구를 외면하고 《통일대박》만을 제창함으로써 남북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반통일정책의 진상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괴뢰역적패당은 아직도 《체제통일》망상에 사로잡혀 돌아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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