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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군열의로 뜨겁게 달아오른 전선지대들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준전시체제로 전환된 조선의 전선지대들에서 각계층 인민들의 원군열의가 시간이 감에 따라 더욱 고조되고있다.

강원도인민위원회 위원장 한상준은 지금 도안의 인민들은 결전의 시각이 오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싸우는 고지에 탄약과 전시물자를 보장한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전통을 이어 인민군군인들과 한전호에 서서 미친개무리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것이라고 말하였다.

기자는 강원도뿐아니라 개성시와 장풍군을 비롯한 전선지대들에서 최대의 격동상태를 유지하면서 생산과 건설에 떨쳐나선 근로자들의 앙양된 전투적분위기와 함께 그들의 뜨거운 전선원호열기를 느낄수 있었다.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조준학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풀베기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는 도안의 농업근로자들은 서슬푸른 낫으로 원쑤들의 더러운 숨통을 단숨에 끊어버릴 멸적의 기상에 넘쳐있다.

최대로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 있는 협동전야와 마을들에서는 영농작업에서의 집단적혁신이 이룩되고 최전연참호를 지켜선 군인들을 원호하기 위한 사업들이 조직전개되고있다.

분계연선도시 개성시의 거리들과 주변농촌들에서 기자는 전선으로 향하는 도로에 달려나와 군용차량들에 지성어린 원호물자들을 넘겨주는 시민들, 청소년학생들의 열띤 모습을 목격할수 있었다.

개성시 덕암동에 사는 김성운로인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긴급보도가 나온 즉시 주변지역에서 평화적건설에 동원되였던 군인들이 공격진지를 차지하기 위해 전방으로 떠나갔다, 오늘이 내 생일이라고 자식들이 마련해놓은 물자들을 그들에게 안겨주고싶어 이렇게 나왔다고 말하였다.

전선원호분위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전선지대들의 거리와 마을들은 선군조선의 승리의 개가가 또다시 울릴 그날에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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