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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가리싸움 눈앞에 둔 혁신의 일터들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의 전선지대들에서는 준엄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며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강원도안의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받들고 군사적행동준비를 완료한 인민군군인들과 함께 사회주의조국과 고향산천을 굳건히 사수할 멸적의 의지를 안고 일터마다에서 전례없는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평강군기초식품공장을 비롯한 공장, 기업소의 생산현장들에서는 전시가요가 힘있게 울려퍼지고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

도시와 마을의 가정부인들속에서도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촌토를 굳건히 지키면서 1950년대의 남강마을녀성들처럼 인민군군인들을 원호하기 위한 사업이 여러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되고있다.

개성시에서는 방송선전차들이 화선선전, 화선선동활동을 힘있게 전개함으로써 개성방직공장을 비롯한 모든 단위들이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도록 추동하고있다.

개성송도피복공장의 로동계급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단매에 쳐부실 복수의 일념안고 21일 하루동안에만도 생산계획을 150%로 넘쳐 수행하였다.

황해북도안의 근로자들 역시 전시에 무기와 탄약, 식량생산으로 전선의 승리를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1950년대의 군자리로동계급과 애국농민들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당면한 생산과 영농전투에 떨쳐나섰다.

한편 황해남도에서도 남조선괴뢰호전광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안은 근로자들의 열의에 의하여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특히 강령군안의 농장원들이 싸우는 전선에 총탄을 보내는 심정으로 매일 160%이상의 풀베기실적을 올리면서 협동벌마다에 풍요한 가을을 마련해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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