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5돐을 맞으며 전국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답사가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였다.

답사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보천보혁명전적지, 청봉숙영지, 삼지연못가,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백두산3대장군의 영상을 모신 백두산밀영의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보천보혁명전적지에 들어선 그들은 보천보전투지휘처, 경찰관주재소, 우편국 등을 돌아보았다.

보서리샘물터와 중흥등판을 거쳐 리명수혁명사적지,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를 찾은 답사자들은 사령부자리, 우등불자리를 비롯한 사적물들을 돌아보고 삼지연대기념비와 삼지연못가의 혁명사적들도 참관하였다.

갑무경비도로를 따라 행군하여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을 참관한 그들은 행군을 다그쳐 백두산에 올랐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은 답사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는 사적물들앞에서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전국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맹세모임이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서 있었다.

답사기간 그들은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도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