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말레이시아의 《광명일보》 6일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해방 70돐》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아버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 두자루의 권총으로 무장투쟁을 시작하시여 1945년 8월 15일 마침내 조선을 해방하신 김일성동지는 전설적인 사령관이시였다고 찬양하였다.
라오스신문 《바테라오》 12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해방, 력사의 전환점》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해방은 단지 민족재생만을 의미한것이 아니라 노예로부터 주인으로의 운명적전환을 안아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밝혔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 12일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해방의 은인》이라는 표제밑에 《전설적빨찌산》 등 제목의 글들을 옹근 두면에 실었다.
신문은 《조선-사회주의위업의 계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을 개척하신분은 김일성주석이시라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