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김태섭 조선특명전권대사가 21일 맘눈 후쎄인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파키스탄지도자들과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의 초석을 마련해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깊은 관심속에 이 관계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강화발전되기를 념원한다.
또한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파키스탄은 외세의 간섭이 없이 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