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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군인들 결의모임-선군절 55돐
(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총과 함께 청춘시절을 영웅적위훈으로 빛내여나갈것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결의모임이 25일 인민무력부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앞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인민무력부 일군들,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군인들, 각급 군사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조선인민군위원회 위원장 리창길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온 나라 천만군민이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선군절과 청년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선군혁명위업계승의 새시대, 총대중시와 청년중시가 하나로 결합되고 총쥔 청년전위들이 앞장에 서서 혁명과 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력사적시대의 탄생을 온 세상에 알린 뜻깊은 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최후승리에로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인민군군인들이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혁명가답게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수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군관들과 사관들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평생을 바치시며 선군의 강위력한 보검으로 마련해주신 백두산총대로 침략의 무리들을 씨도 없이 불마당질해버리고 선군혁명최후승리의 붉은기발을 펄펄 휘날려나갈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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