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반제연단이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도발책동을 규탄하여 1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은 평화적인 조선에 대한 방해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참다운 인권이 보장되고있다.

《인권》을 구실로 벌어지고있는 미국야수들의 조선에 대한 내정간섭은 황당무계한짓이다.

강력한 핵억제력을 갖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방력을 철벽으로 다지는 동시에 반드시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할것이다.

미국과 그 앞잡이들은 이제라도 가소로운 온갖 제재와 봉쇄책동으로 조선을 감히 어쩌지 못한다는것을 인정하여야 한다.

수령, 당, 대중이 한결같이 통일단결되고 핵억제력을 갖춘 조선을 그 어떤 외세도 절대로 다치지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