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김을 많이 생산하여 보내줄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뜻을 받들고 수산성에서 김과 그 가공품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일군들이 양식사업소들의 김생산실태를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김의 생리적특성에 맞는 해역들을 찾아내는 한편 새로운 김생산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조직과 지휘를 짜고들고있다.

서해안에서 김양식에 적합한 수백정보를 찾아낸데 맞게 김양식장을 전개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양식장들에서 김발건립을 위한 기술적지도를 잘하는것과 함께 그물꾸미기, 김받침장목, 띄우개 등 필요한 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함으로써 김양식을 위한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갖추도록 하고있다.

과학연구기관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김병을 미리 막고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성에서는 김생산이 늘어나는데 맞게 현대적인 김가공품생산공정들을 꾸리기 위한 사업도 예견성있게 진행하고있다.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에 능력이 큰 김가공장을 새로 꾸리고 설비들을 갖추는 사업을 다그치고있으며 김가공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기술적대책도 면밀히 세우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