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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끄는 도서열람기 《나의 길동무 2.0》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삼흥정보기술교류소에서 개발한 도서열람기 《나의 길동무 2.0》이 근로자들속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있다.

손전화 및 판형콤퓨터에서 리용할수 있는 열람기는 사회정치도서편, 사회문화도서편, 조선문학편, 세계문학편, 교육도서편, 의학도서편, 아동도서편, 과학기술도서편으로 되여있다.

여기에는 최근년간에 출판된 600여권의 전자도서들이 들어있다.

도서《위인의 식견》, 《끝나지 않은 피의 결산》, 장편소설《녀학자의 고백》, 《대계도》, 가정료리와 체육상식들, 상상력과 관찰력, 사고력, 기억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빨리 대답해보라》, 《누가 많이 알가》 등 독자들의 흥미를 끄는 도서들로 가득차있다.

개발자인 삼흥정보기술교류소 부원 류정학은 도서열람기는 독자들에게 편리성, 신속성을 도모해주어 그 수요가 늘어나고있으며 리용자들의 반향도 대단히 크다고 언급하였다.

평양시 동대원구역에서 사는 림춘월주민은 지난시기에는 도서관이나 책방에나 가야 도서들을 구입할수 있었는데 이 열람기를 리용하니 신속히 각종 도서들을 열람할수 있어 정말 좋다, 지식과 상식을 넓혀주는 이 열람기야말로 좋은 길동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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