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운 시대어로 밝혀주신 《청년강국》, 《선군청년문화》에 관한 중앙사상리론연구토론회가 26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청년강국》, 《선군청년문화》에 관한 사상리론의 정당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방도들을 밝힌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금성정치대학 부학장 신광철은 청년중시를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가는 한 청년강국의 력사는 영원하며 조선청년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금성청년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오혜선은 선군청년문화는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사상을 정히 받들어 청년강국건설의 빛나는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철학적사색과 발견으로 이루어진 결실이라고 언급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용남은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은 사상교양사업을 청년맛이 나게, 참신하게 공세적으로 벌려 청년들을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체질화하고 고상한 정치사상적풍모를 갖춘 정신력의 최강자들로 억세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김진하는 모든 당조직들이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사상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백방으로 강화하여 청년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해설하였다.
토론자들은 청년동맹조직들과 일군들, 청년들이 청년운동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청년강국의 위용을 더 높이 떨치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성, 중앙기관, 청년동맹, 과학, 교육,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교원, 연구사, 기자, 편집원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