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0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 로자니따 깜뽀스가 14일 신문 《오라 도 뽀보》에 《조선 일본의 식민지통치에서의 해방 70돐을 경축》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적으로 조직령도하시여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고 조선인민에게 운명개척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길이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에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였다.

조선은 인민생활향상과 국방력강화에 필요한 모든것을 자체로 생산하고있는 나라 특히 핵억제력을 갖춘 강력한 나라이라고 그는 썼다.

그는 공화국이 무료교육제, 무상치료제 등 사회주의적혜택속에 전체 인민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서술하면서 이 모든것은 조선의 해방을 안아오시고 새 사회건설과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 사회주의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신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