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조선법률가위원회 백서를 지지하여 2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는 현 일본당국의 책동을 폭로한 조선법률가위원회 백서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현재 세계 많은 사람들은 일본군국주의부활의 위험성에 대하여 잘 모르고있다.
일본에서 추진되고있는 국내법개악의 목적은 《평화헌법》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해외팽창과 군국주의부활을 실현하자는데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 특히 지난 세기 일본의 침략으로 고통을 겪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을 위협하는 엄중한 범죄행위로 된다.
만일 일본무력의 해외간섭행위가 허용된다면 그것은 세계에서 큰 재난으로 될수 있다.
일본의 아베당국이 벌리고있는 국내법개악놀음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겠다는 위험한 행동이다.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반대하는 세계적인 운동을 벌리는것이 필요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