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북부철길개건보수공사에 참가하여 로력적위훈을 세운 일군들, 돌격대원들과 청년미풍선구자들에 대한 국가표창이 있었다.
수여모임들이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 전달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들에 의하면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림태심에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이 김성남, 차명철, 정성복, 박성훈, 리순철, 김철수에게 수여되였다.
김일성청년영예상을 리금철, 김용남, 김순일, 조혁철, 김창호, 김준철, 안경희, 김경애, 권순남, 오혜심, 리종철, 김계승, 최영심이, 김정일청년영예상을 최성건, 한웅, 전송철, 리현민, 김성현, 김수정, 주춘성, 송윤희, 한현옥, 리은별, 리경심, 김광일, 오철진이 수여받았다.
국기훈장 제1급이 10명에게, 로력훈장이 3명에게, 국기훈장 제2급이 166명에게, 국기훈장 제3급이 362명에게, 공로메달이 786명에게 수여되였다.
또한 속도전청년돌격대와 8.28청년돌격대의 지휘관, 대원 3 284명에게 속도전청년돌격대복무영예메달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