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선군절에 즈음하여 따쥐끼스딴에서는 경축모임이, 방글라데슈에서는 업적토론회와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말레이시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20일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손길아래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을 보여주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군은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제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무적강군으로 자라났다고 말하였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키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있었기에 조선은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준엄한 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다고 격찬하였다.
말레이시아 에라폴리 글로벌회사 사장은 영화를 통하여 조선이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과 제재속에서도 오늘과 같이 강한 국력을 가진 나라로 된 비결이 선군정치에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