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2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으며 여기에 수많은 침략무력을 동원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악화시키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이러한 인민들을 탄압하고있다.

우리는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취하는 모든 조치들과 립장을 지지한다.

국제사회는 누가 진짜 침략적인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세계인민들은 무서운 전쟁이 일어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