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20여개 단체들이 과거 성노예범죄를 회피하는 일본의 파렴치한 태도를 규탄하여 28일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다.
단체들은 일본군성노예문제의 해결을 바라는 피해자들의 요구가 해방 70년이 된 오늘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과거 식민지지배와 침략전쟁, 수많은 녀성들을 전쟁터에서 성노예로 만든 범죄를 부정하며 책임을 회피하고있다고 단체들은 단죄하였다.
더우기 일본수상 아베가 패전 70년을 맞으며 발표한 담화에서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뻔뻔스러운 말장난으로 피해자들을 기만하였다고 단체들은 지적하였다.
단체들은 돌이켜보면 지난 수십년간 일본정부가 늘어놓은 말들은 범죄부인이고 책임회피였다고 하면서 일본과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운운하는 남조선《정부》의 굴종적인 태도를 비난하였다.
단체들은 일본이 성노예범죄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인정하고 공식사죄, 배상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