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21일부터 25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브레먀 뻬레묜 + TV》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조선에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일심단결로 승리만을 떨쳐가는 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은 그이의 선군령도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이란신문 《이란 뉴스》는 김정일각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조선은 미국과의 끊임없는 대결에서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여왔다고 하면서 그이는 희세의 선군령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수리아신문 《알 바아스》는 탁월하고 세련된 선군령도로 나라와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하신 김정일각하의 불멸의 업적은 조선의 선군절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쿠웨이트신문 《알 샤히드》는 조선에서는 매해 선군절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고 하면서 선군은 한치의 편차도 없는 사회주의의 길이며 자주와 존엄의 상징이라고 전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도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과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군대와 인민이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를 소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