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대결이 아니라 대화와 협력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민족번영의 길을 열어나가자는것이 공화국의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북과 남은 온 겨레의 기대와 요구대로 극단적인 위기를 극복한데 그칠것이 아니라 북남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건설적인 방향으로 전진시켜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사이의 첨예한 대결상태는 세월이 흐른다고 저절로 해소되는것이 아니다. 북과 남은 공동의 노력으로 위기의 재발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단호히 끊어버려야 한다.
그를 위해서는 북남사이의 합의를 철저히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북남합의의 리행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가시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방도로 된다.
그 누구도 민족앞에 서약한 북남합의들을 어길 권리가 없다.
오늘 북남관계가 개선되는가 마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북과 남이 어떤 태도를 가지고 문제해결에 림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북남관계개선과 대결소동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상대방에 대한 도발과 비방중상이 계속되는 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는 절대로 마련될수 없으며 대립과 반목만 심화될뿐이다.그것이 절정에 달하면 종당에는 북남사이에 전쟁밖에 일어날것이 없다. 이번 위기사태를 통해 온 겨레가 다시금 찾은 교훈도 바로 그것이다.
북과 남은 민족문제, 통일문제해결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감으로써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나가는것이 민족사의 도도한 흐름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