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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로골화되는 일본의 독도강탈책동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남조선의 《국민일보》가 8월 28일 일본이 독도관련자료를 열람할수 있는 포털싸이트를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이 싸이트에는 일본의 날강도적인 《독도령유권》주장을 담은 옛 행정문서 등 약 200점의 자료가 실려있다.

일본의 독도관련자료 포털싸이트개설은 저들의 령토강탈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낸 또 하나의 도발책동이다.

일본은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고시》를 통해 독도를 강제로 시마네현에 편입시키고 그 이름도 《다께시마》로 고쳐 해마다 이날을 맞으며 《다께시마의 날》행사놀음을 강행하고있다.

독도가 력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조선의 고유령토라는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본은 독도와 과거사문제에 대한 저들의 강도적주장을 국제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교과서를 46개 언어로 제작하기로 한데 이어 싸이트까지 개설하며 령토팽창야망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일본의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은 명백히 조선반도재침의 전주곡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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