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에 이룩하신 혁명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학생청년들의 맹세모임이 1일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주체49(1960)년 9월 1일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미래와 우리 조국의 전도를 확고히 담보하는 획기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조선로동당의 혁명사상의 보물고를 발전풍부화하시였으며 걸출한 령도자로서의 위인적풍모와 자질을 남김없이 보여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반세기이상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여 내 조국을 정치사상강국, 강위력한 핵보유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민족번영의 대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다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학생청년들이 어버이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기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는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태형철, 청년동맹 일군들, 학생청년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