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최근에 조선반도정세가 교전직전의 최극단상황에까지 치달아오르게 된 사태의 발생근원은 미국이 남조선과 결탁하여 벌려놓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있다고 밝혔다.
로씨야신문 《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 프랑스신문 《몽드》, 홍콩 봉황위성TV방송 등과 조선주변나라들의 조선문제전문가들도 그런 평을 내놓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남조선이 합동군사연습을 벌려온 력사는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년년이 격화시켜온 북침도발력사, 핵전쟁도발력사이다. 정전협정이라는것이 존재하지도 않는 오늘의 정세하에서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은 전쟁발발을 초래하는 기본요인으로 되고있다.
미국이 합동군사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놓는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최대로 격화시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를 노린 전략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여 전조선을 강점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대국들을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여 지배하려는 미제의 침략적본성은 어제도 오늘도 달라지지 않았다. 미제는 이 지구상에서 깨끗이 사라질 때까지 그 본성을 절대로 고치지 못한다.
론평은 미국이 남조선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정세를 계속 긴장격화시키는 한 우리는 자위적핵억제력강화에 끊임없이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