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열렬한 애국자이신 김보현선생님의 서거 60돐에 즈음하여 2일 만경대에 있는 선생님의 묘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선생님의 묘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리무영 내각부총리,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중앙기관, 교육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김보현선생님의 묘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이어 근로단체, 중앙기관, 혁명학원,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대학, 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김보현선생님의 생애를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