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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과는 오직 피의 결산만이 유일한 대응책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에 대한 미국의 침략력사는 70년간에만 극한되는것이 아니라 1866년 침략선 《셔먼》호의 침입으로 시작하여 근 150년을 헤아리고있다고 폭로규탄하였다.

론설은 미국의 조선침략력사는 그 첫걸음부터가 양키족속의 강도적본성,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로서의 정체를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은 죄악의 력사였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이야말로 조선인민에게 온갖 재난과 고통을 들씌우고 조선민족의 밝은 미래를 막아나선 불행의 화근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전조선을 지배하려는 미국의 침략야망에는 달라진것이 조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미국이 바라는것은 오직 하나 우리 나라를 영원히 타고앉아 그에 토대하여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지배를 실현하며 나아가서 전세계를 제패하자는것이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미국과는 오직 피의 결산만이 유일한 대응책이다.

조미대결에서 미국은 백수십년전 《셔먼》호의 비참한 말로, 지난 세기 50년대의 조선전쟁과 그후 수십년간 감수해온 패배의 숙명을 면할수 없다.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는 구호를 불굴의 의지로 심장마다에 쪼아박은 우리 인민은 미제와 끝까지 싸워 반드시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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