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과학기술전당건설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건설장을 돌아보면서 기적과 혁신을 이룩해나가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성과를 고무해주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당창건 70돐을 맞으며 조선로동당에 드리는 또하나의 대기념비적창조물답게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는 원칙에서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며 련관단위들에서 건설자재를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총리는 이에 앞서 금성뜨락또르공장과 평양메기공장을 돌아보았다.

총리는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는데서 금성뜨락또르공장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마력수가 높고 성능이 좋은 뜨락또르를 생산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협의하였으며 평양메기공장을 훌륭히 개건하여 당의 인민사랑을 길이 전해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