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7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에서는 토론회와 사진전시회가, 방글라데슈에서는 토론회, 사진 및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가 8월 27일과 29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공화국의 불패성과 공고성을 소개하는 사진,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오늘의 평양》이 상영되였다.

캄보쟈왕국 왕궁담당 부수상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대원수각하와 김정일대원수각하는 조국과 인민앞에 거대한 업적을 남기시였으며 캄보쟈와 조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인들이시다.

그분들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인 자력갱생연구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조선식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백승의 력사만을 새겨온 조선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끈질긴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경제강국, 문명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