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7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캄보쟈의 신문, 방송들이 8월 20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력과 평양시전경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조국을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나라로 일떠세우시였다.

주석의 위업을 이으신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공화국은 지난 세기말 최악의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기치를 수호하였을뿐아니라 강성국가건설의 새시대를 펼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용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더욱 높이 떨쳐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길이 빛날것이다.

캄보쟈의 에프엠 90.5방송은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성》이라는 제목에서 세기를 이어오며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해 진행되는 미국의 대조선압살야망은 영원히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그것은 첫째로, 사회주의조선이 위대한 수령들을 모시였기때문이다.

둘째로, 위대한 지도사상을 가지고있기때문이다.

셋째로, 조선인민이 사회주의를 생활로, 생명으로 간주하고있기때문이다.

이 나라의 압싸라 TV 및 라지오방송도 같은 내용으로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