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군의 남조선강점 70년사는 수수천년을 단일민족으로 살아오던 조선민족에게 분렬의 뼈아픈 고통을 강요하고 전쟁의 참화를 들씌웠을뿐아니라 조선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저해한 범죄의 력사이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을 《해방자》로 둔갑시키면서 저들이 마치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희생》하고있는듯이 력설하고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침략자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혔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미제가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아시아대륙에로 침략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하여 새 전쟁도발책동에 끊임없이 광분해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조선반도에서 정세를 완화하고 평화적분위기를 마련하며 군사적대결상태를 해소하는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초미의 정치적과제로 제기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고 남조선에서 자기의 침략무력을 전부 철수시키는데 있다.
한마디로 조선반도에서 미군이 나가면 평화요, 그렇지 않으면 전쟁이라는 공식이 존재한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고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지향하는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종식과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근본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동북아시아에서 전략적구도가 달라지고 조미사이의 힘의 균형이 보장된 오늘에 와서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은 미국의 리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미국은 변화된 현실에 맞게 한시바삐 남조선주둔 미군을 철수시키는 용단을 내려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