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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유적 강계읍성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강계읍성은 조선봉건왕조시기 돌로 쌓은 성으로서 자강도 강계시의 중심부를 둘러싸고있다.

북쪽에서 침입해오는 외적을 막기 위해 1436년에 세워진 성은 남쪽으로는 남산을, 북쪽으로는 북천기슭의 벼랑을 리용하였고 서쪽은 장자강기슭의 벼랑에 잇대여 자연지형을 잘 리용하여 쌓아졌다.

성은 1555년과 1739년에 고쳐 쌓았다.

성의 모양은 남북장방형이며 둘레는 약 4,500m이다.

성벽의 높이는 본래 4~5m였는데 지금 남아있는 부분은 약 3m이다.

성벽우에는 성가퀴와 사혈이 있었고 성벽밖에는 참호도 있었다.

동서남북으로 4개의 성문이 있었으며 3개의 큰 못과 많은 우물이 있었다.

성에는 활쏘기훈련을 하던 거연정을 비롯한 6개의 정자와 4개의 문루, 군사를 지휘하던 북장대, 서장대, 남장대, 동장대 등이 있었다.

지금 성에는 관서8경의 하나로 일러온 서장대의 인풍루와 남장대의 망미정이 있다.

오늘 강계읍성의 유적들은 조선로동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옛모습그대로 복원되여 인민들이 즐겨찾는 휴식터로 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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