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브라질독립 193돐에 즈음하여 로베르뚜 꼴린 주조 브라질련방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7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리수용 외무상, 박근광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광근 대외경제성 부상, 조선브라질친선문화협회 위원장인 서호원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국제기구대표들이 초대되였다.

브라질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브라질특명전권대사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쌍무관계와 협조를 발전시키려는 브라질정부의 립장을 다시금 확언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이 사회경제발전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외무상은 연설에서 브라질정부와 인민이 존경하는 딜마 바나 로우쎄프 대통령각하의 령도밑에 경제적안정과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면서 대외관계를 확대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정부는 앞으로도 브라질과의 친선협조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쌍무관계를 다방면적으로 확대강화해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끝)